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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김유정과 다정 투샷으로 근황 전해…“아기가 잘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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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종혁이 김유정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0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8년도 강적들때 딸 꽃님이로 출연했던 유정이...공연보러 오셨네 ㅎ 초2였던 애기가 이젠 뭐 .... 고맙다..잘 컸네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혁과 김유정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습니다!!”, “유정씨 건강하세요”, “두분다 사랑스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종혁 인스타그램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아 치료에 전념하며 완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혁은 지난 2002년 아내 최은애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를 두고 있다.

1974년생인 이종혁의 나이는 올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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