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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아들 준수의 근황 공개…‘태권도 검은띠 딴 늠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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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이준수의 근황을 전했다.

과거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수가 국기원 다녀와서 검은띠를 땄다 ㅎㅎㅎ 살쪄도 키로 가니까 걱정말라는 초긍정마인드 소유자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띠를 매고 있는 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큰 준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10준수 많이 컸네요ㅠㅠ” , “귀여운 준쮸”, “오구오구 준수 더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혁은 지난 2002년 아내 최은애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를 두고 있다.

1974년생인 이종혁의 나이는 올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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