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인공들을 만났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인공들을 만났다.
뮤지컬 ‘브로드웨 42번가’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22년째 흥행불패의 신화를 쓰고 있는 뮤지컬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김선경은 여배우 도로시 브룩 역을 맡았다. 이종혁은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을, 홍지민은 극작가 메기 존스 역을 맡았다.
최근 홍지민은 3개월 동안 무려 30kg을 빼서 화제가 되었다. 다이어트에 관한 리포터의 질문에 홍지민은 절대로 굶지는 않았다고 바로 의혹을 부인했다. 홍지민은 많이 먹는데, 칼로리가 낮은 오이, 당근, 토마토 등을 많이 먹는 것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리포터는 세 사람에게 뮤지컬이 라이브로 진행되는 만큼 무대 위에서 실수를 했던 아찔한 상황이 있었냐고 물었다. 김선경은 이종혁과 김선경이 겹쳐서 대사를 하는 장면에서 김선경이 민망할 정도로 이종혁이 화를 낸 적이 있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오늘 인터뷰에서는 세 사람은 뮤지컬 공약을 말하기도 했다. 이종혁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매진이 되면 팬 사인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흥행불패의 신화를 쓰고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