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코스타가 근황을 공개했다.
디에고 코스타는 5시간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스타는 우승컵을 들고 포효하는 모습이다. 특히 주먹을 불끈 쥐고 정면을 향한 그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스트라이커”, “축하한다”, “첼시로 돌아와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에고 코스타는 16일 새벽 4시(한국시간)에 열린 UEFA 슈퍼컵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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