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늘(16일) 새벽 고속도로를 달리던 그랜져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날 오전 2시 42분께 전남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면 46.7㎞ 지점에서 A(35)씨가 몰던 그랜져 IG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A씨는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웠고 이후 갑자기 불이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엔진룸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차량은 그랜져 IG 2016년 식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그랜져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