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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남다른 퍼포먼스 능력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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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쇼챔피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무대가 시선을 끌었다.
 
15일 MBC 뮤직 ‘쇼챔피언’ 280회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 스트레이 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와 수록곡 ‘불면증’의 무대를 선보였다.
 
그들은 이번 무대에서 물오른 비주얼과 퍼포먼스 능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들의 신곡 ‘마이 페이스(MY PAC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했다.

MBC 뮤직 ‘쇼챔피언’  방송 캡처
MBC 뮤직 ‘쇼챔피언’ 방송 캡처

 
6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 ‘마이 페이스’ MV는 지난 8일 오후 1000만뷰를 넘어선 데 이어 12일 오후에는 2000만뷰를 넘어서며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현재 2930만뷰를 돌파중인 프리 데뷔 앨범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 2720만뷰를 넘어선 데뷔 앨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의 조회수 증가 추이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날로 확장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하는 수치로 눈길을 끈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비트에 스트레이 키즈 멤버 아홉명의 넘치는 에너지를 녹여낸 ‘마이 페이스’는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라는 긍정적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질주 본능'을 담아낸 영상으로 인기를 모으며 조회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데뷔곡 '디스트릭트9'을 작사, 작곡한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마이 페이스’의 작사, 작곡에 또다시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 ‘언베일 [오퍼스 투 : 아이 엠 후] (UNVEIL [Op.02 : I am WHO])’를 성료한 스트레이 키즈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방송활동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마이 페이스’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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