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의 애국가 제창은 특별했다.
15일 MBC 중계방송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는 애국가를 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국가 제창 선도를 독립유공자 후손인 이정현, 홍지민, 김성생, 허성유 씨가 했다.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최선을 다해 부르는 그들의 모습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이번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인사, 정당·종단대표, 주한 외교단, 사회각계 대표, 학생, 학부모 등 2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광복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