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동상이몽’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에 의해 최대 위기를 겪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지인들과 함께 남양주에서 경매 바자회를 연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이현은 전날 새벽 4시까지 게임을 한 인교진에 분노해 비밀 계획을 세웠다.
바로 인교진이 아들처럼 애지중지하는 컴퓨터와 장비들을 바자회 경매 물품으로 내놓은 것.
인교진은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는 소이현의 본명인 “우정아”를 나지막이 뱉은 뒤 왜 이걸 갖고 왔냐고 당황한 표정으로 컴퓨터를 바라봤다.
인교진은 결국 자신의 물품인 컴퓨터를 110만원에 낙찰받고 말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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