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상필(김견우)가 황창식(선우재덕)에게 정태(정헌)에 이어 정훈(장재호)까지 의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훈까지 의심 당했다.
동철은 창식에게 “오정태가 한 짓”이라 말했고, 창식은 “이런식으로 내 뒤통수를 쳐? 그 자식 없애버려”라고 말했다. 순영은 정훈에게 정태가 위험함을 전했다. 정훈은 마침 정태와 통화가 됐고, “조심해라”고 말했다.
창식은 상필에게 “연좌죄 덮어주고 지 형 살려준 은혜도 모르고 뒤통수를 쳤다”면서 “나의 대해 많은 걸 알고 있어 가만둘 수 없다”고 했다.
상필은 “박후보가 매제를 각별히 아꼈단다”면서 “오정태 일을 정말 몰랐을까, 매제도 모든 걸 알고 모른척 하고 있는건 아닐지 의심된다”면서 태도가 달라진 것과 외국 출국 의사도 미루고 있는 정훈을 의심했고, 창식도 이를 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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