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메가로돈’ 개봉을 앞두고 관심이 뜨겁다.
영화 ’메가로돈’은 200만년 전 멸종될 줄 알았던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상어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메가로돈은 실제 바다를 지배했던 최상위 포식자다.
5열로 되어있는 이빨이 290개에 달하고 이빨 하나가 20㎝ 크기로 성인 남성의 손바닥만하다. 이빨의 무는 힘은 20톤에 달할 정도로 강력하다.
크기부터 압도적인 메가로돈뿐만 아니라 초대형 문어 등 거대 해양 생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하이난 섬 싼야만, 뉴질랜드 하우라키 만,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 실제 바다에서의 촬영으로 실감나는 액션을 선사한다.
제이슨 스타뎀(51)과 메가로돈의 극한 대결이 포인트다. 스타뎀은 전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답게 경험에서 비롯된 온몸으로 다져진 다이빙과 수영 실력 등을 뽐낸다.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의 존 터틀타웁(55)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타뎀을 비롯해 레인 윌슨(52)·루비 로즈(32)·클리프 커티스(50) 등이 출연한다.
15일 개봉, 113분, 12세 관람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0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메가로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