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화제가 됐다.
최근 민우혁은 자신의 SNS에 “내친구가 드디어 수제햄버거 가게를 차렸어요. 10년전 수제버거에 꽂혀서 만날때마다 먹으러 다녔었는데 역시 음식은 먹을줄 아는사람이 만들어야 제맛!! 친구라서가 아니라 정말 Respect!! 첫날인데도 40분 줄서서 먹었는데 앞으로는 더 먹기 힘들겠군... Regrann from #테이스티버거오픈날 남편이랑 홍대 이렇게 맛있는 수제버거라면 앉은자리에서 3개는 먹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한 내 자신이 부끄러울정도로 맛있다! 또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우혁과 이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데이트를 즐기는 두 부부의 아름다운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우혁이 16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사연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했던 무명 생활을 딛고 대세 배우로 우뚝 선 배우 민우혁이 데뷔 16년 만에 마련한 소중한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됐다.
민우혁이 출연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