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런던경찰, 의사당 부근 차량 돌진 사건…‘테러’ 공격으로 간주 수사 착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국 런던에서 14일 아침 한 운전자가 의사당 부근에 있던 행인과 자전거 운전자들을 향해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테러 행동으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은색 포드 피에스타 자동차는 러시 아워 출근자들과 충돌한 뒤 교통 방벽을 들이받고 멈췄다. 20대로 보이는 남성(흑인)이 테러 혐의로 체포됐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두 명이 다쳤으나 모두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당국은 말했다.의사당 웨스트민스트 궁 전철역은 폐쇄됐다.  

여러 목격자들이 돌진 차량의 운전자 행동이 의도적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런던에서는 지난 18개월 동안 차량 사용 테러 공격이 4건 있었다. 특히 2017년 3월 칼리드 마수드라는 남자가 웨스트민스트 교 위에서 인도로 차를 돌진해 4명을 살해한 뒤 차를 버리고 의사당 쪽으로 달려가서 경비 경찰 한 명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사살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