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상이몽2’ 소이현, 인교진 집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화제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인교진과 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인교진은 집 거실에서 첫째 딸 하은, 둘째 딸 소은과 함께 신나게 놀아주고 있다.
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인 2015년 12월 딸 하은 양을 얻은 뒤 지난해 10월 둘째 소은 양을 출산했다.
1984년생인 소이현의 나이는 35세. 1980년생으로 39세인 인교진과는 네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또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집은 남양주시 호평동에 있는 ‘호평동양파라곤’으로 시세는 10억 이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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