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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요르단 상원의장과 중소기업 진출 논의…긴밀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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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요르단 상원의장을 만나 우리 중소기업 진출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논의했다고 기재부가 14일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파이잘 엘 파예즈 요르단 상원의장과 면담 했다.

그는 양국이 천연자원은 부족하지만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며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요르단은 한국의 주요 중고차 수출국으로, 최근 한국산 자동차 브레이크 수출이 늘어나는 추세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김 부총리는 한국전력[015760] 암만 아시아 발전소 준공, 한국의 요르단 관광객 증가 등을 언급하며 다양한 분야로 양국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엘 파예즈 의장은 요르단은 중동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가라며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 교두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기업에 요르단 주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투자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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