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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대본에 열중한 모습…“본방사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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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S 아나운서 '신화경'입니다 ^^* 오늘 저녁 7시15분 '비밀과 거짓말' 함께해요♡~#MBC #비밀과거짓말 #신화경역 #오승아 #월-금 #저녁 #7시15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아는 밝은 표정으로 대본을 바라보고 있다.

오승아 인스타그램
오승아 인스타그램

특히 청순한 옆모습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승아 보고싶다”, “더운데 몸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대본 달달달 외우네요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아는 MBC ‘비밀과 거짓말’에서 신화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C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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