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다빈치 코드’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별강연을 위해 파리에 체류중이던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깊은 밤 급박한 호출을 받는다.
호출을 받고 달려간 곳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가 살해당한 시체로
시체 주변에 가득한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 때문에 살인 누명까지 뒤집어쓴 랭던은 자크의 손녀이자 기호학자인 소피 느뷔(오드리 토투)와 함께 시체의 비밀을 찾아나간다.
랭던과 소피는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한다.
그리고 마침내 두 사람은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베스트셀러를 디록한 댄 브라운의 원작을 영화화 한 이 작품은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국내에서 2006년에 개봉했다.
다 빈치의 작품에 숨겨진 충격적인 코드를 찾아가는 영화 ‘다빈치 코드’는 14일(오늘) 밤 10시 45분에 씨네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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