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큐브가 소속 아이돌들의 연달아 터지는 열애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오전 TV리포트는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인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다”고 부인했지만, 2일 밤 현아와 이던는 연합뉴스 인터뷰를 통해 “2년간 교제해왔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트리플H이자 펜타곤의 멤버 후이는 (여자)아이들 수진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3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후이와 수진이 다정하게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것.
해당 내용에 대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게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 그룹 내 아이돌 멤버들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그로부터 얼마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비투비 육성재의 열애설이 터진 것.
오늘 13일 한 매체는 주은과 육성재가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동갑내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기사 댓글에는 “큐브 사업 정리하나요?”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은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육성재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