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조수애 아나운서가 JTBC ‘히든싱어5’ 바다편에서 출연자에게 “노래를 못한다”고 말해 논란인 가운데 그의 방송 중 당황스러운 모습도 재조명됐다.
앞서 JTBC ‘시민 마이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길거리에 나선 조수애 아나운서는 시민들과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날 조 아나운서는 한 시민에게 “남성들이 결혼을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시민은 “보통 여성들은 경제력 있는 남성을 많이 원한다”고 답했다.
이어 조 아나운서가 “남자가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어야만 결혼 할 수 있는 건가?”냐고 질문했다.
시민은 “아나운서님은 상관없냐? 돈 못버는 남자도?”라고 되물었다.
이에 조수애 아나운서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해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됐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뀌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주목받았으며 JTBC ‘히든싱어5’ 속 발언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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