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선영이 박준금과 고부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선하(박선영)는 미연(장미희)을 만나서 아미(박준금)에게 주기로 한 카페를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했다.
미연(장미희)은 선하(박선영)에게 “아픈 손가락이 있다는 말을 너를 통해 알게 됐다. 나는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선하(박선영)는 미연(장미희)에게 골목의 작은 카페를 받았고 아미(박준금)에게 카페로 오라고 했다.
이어 선하는 작은 카페에 실망하는 아미(박준금)에게 “우리는 둘다 직장을 다니니 이 카페에서 어머님이 일을 해야 한다. 또 이 카페는 경수(강성욱)씨 10년 월급을 담보로해서 계약한 거다”라고 말하며 아미를 놀라게 했다.
또 유하(한지혜)는 진희(김미경)을 만나서 “저도 누님만큼 은태(이상우)씨를 생각한다. 그러니 걱정하지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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