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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박선영, 박준금과 고부갈등…한지혜는 김미경에게 “걱정말라”…‘서연우에게 애정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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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선영이 박준금과 고부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선하(박선영)는 미연(장미희)을 만나서 아미(박준금)에게 주기로 한 카페를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했다.
 

KBS2‘같이 살래요’방송캡처
KBS2‘같이 살래요’방송캡처

 

미연(장미희)은 선하(박선영)에게 “아픈 손가락이 있다는 말을 너를 통해 알게 됐다. 나는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선하(박선영)는 미연(장미희)에게 골목의 작은 카페를 받았고 아미(박준금)에게 카페로 오라고 했다.
 
이어 선하는 작은 카페에 실망하는 아미(박준금)에게 “우리는 둘다 직장을 다니니 이 카페에서 어머님이 일을 해야 한다. 또 이 카페는 경수(강성욱)씨 10년 월급을 담보로해서 계약한 거다”라고 말하며 아미를 놀라게 했다.
 
또 유하(한지혜)는 진희(김미경)을 만나서 “저도 누님만큼 은태(이상우)씨를 생각한다. 그러니 걱정하지말라”고 했다.
 

이어 진희(김미경)는 은수(서연우)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같이 살래요’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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