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유석이 김권과 장미희를 각각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문식 아버지(김유석)가 문식(김권)의 집에 오게 됐다.
문식(김권)은 아버지(김유석)에게 외도로 미연(장미희)와 헤어진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실수를 왜 해요. 그러니 평생 실패하고 이 모양이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버지(김유석)는 문식에게 “그 실수로 널 얻었잖아. 나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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