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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장미희, 금새록-여회현 조력 유동근과 중년의 결혼식…“은수가 누구야” 치매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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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장미희가 갑자기 한지혜의 딸 서연우가 누구인지 기억에 나지 않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미연(장미희)은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다가 유하(한지혜)의 딸 은수(서연우)가 누군지 떠오르지 않았다.
 

KBS2‘같이 살래요’방송캡처
KBS2‘같이 살래요’방송캡처

 

하지만 미연(장미희)는 이내 정신이 차렸고 효섭(유동근)이 불러서 주방으로 식사를 나갔다.
 
현하(금새록)와 재형(여회현)은 미연(장미희)에게 결혼을 할 것을 권유했다.
 
현하는 미연(장미희)에게 “아줌마 웨딩드레스 입고 싶지 않냐?”라고 물었고 미연은 “결혼식이라면 해 줄 수 있다”라고 답했다.
 

또 미연은 전 남편인 문식(김권)의 아버지(김유석)를 만나러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같이 살래요’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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