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장미희가 갑자기 한지혜의 딸 서연우가 누구인지 기억에 나지 않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미연(장미희)은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다가 유하(한지혜)의 딸 은수(서연우)가 누군지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미연(장미희)는 이내 정신이 차렸고 효섭(유동근)이 불러서 주방으로 식사를 나갔다.
현하(금새록)와 재형(여회현)은 미연(장미희)에게 결혼을 할 것을 권유했다.
현하는 미연(장미희)에게 “아줌마 웨딩드레스 입고 싶지 않냐?”라고 물었고 미연은 “결혼식이라면 해 줄 수 있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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