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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풋풋함 간직한 11년 전 사진 공개…반전甲 “많이 까불고 다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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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진서연이 과거를 추억했다.

진서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11년 전이란다 기억도 안 나는 하루다 11년 만에 이 사진을 찍어준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나를 담고 있었다 고마웠다 사진 보아하니 많이 까불고 다닌듯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1년 전 앳된 진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 인스타그램

그의 풋풋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진서연은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로 데뷔한 진서연은 올해 개봉한 영화 ‘독전’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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