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임수향이 차은우에게 생각했던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미래(임수향)는 경석(차은우)에게 갑작스런 술자리 제안을 했다.
둘은 지금까지의 오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미래(임수향)는 경석(차은우)이 자기에게 대했던 오해들에 대해 얘기했다.
미래(임수향)는 지금까지 경석(차은우)이 중학교 시절 얼굴과 향수 때문에 자신을 놀렸다고 생각했지만 경석(차은우)은 미래가 버스정류장에서 발로 춤을 췄던 기억이 즐거웠고 향수에 대한 것은 자신의 엄마가 뿌렸던 아픈 기억 때문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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