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중인 차은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를 처음 본 유병재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앞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유병재는 차은우를 처음 마주했다.
그는 차은우를 보는 내내 수줍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형도 베를린 처음 오셨어요?”라는 차은우의 말에 “형이라는 말이 좋다”며 기뻐했다.
이어 “베를린도 처음오고 너처럼 예쁘게 생긴 애도 처음 봤어”라고 말했다.
‘얼굴천재’의 진가는 남자에게도 예외일 수 없었던 것.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0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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