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서은아가 의붓오빠와의 성희롱 트라우마에 연준석과 극복하는 모습이 나왔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소미(서은아)는 가람(연준석)에게 남자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노력하는 모습이 나왔다.
소미(서은아)는 평소 남자공포증으로 힘들어했지만 가람(연준석)을 만나면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이에 소민(서은아)는 여고시절 의붓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한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던 것을 떠올리며 가람(연준석)의 도움으로 극복하겠다고 결심했다.
지운(하석진)은 소미가 평소 겁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공포영화를 좋아하고 벌레를 때려 잡는 모습에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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