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김재욱, 박세미 부부가 하차를 알려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뜨거운 날이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무더위 #폭염 #장난아니네 #라멘먹기 #부부점심 #집나가면고생 #땀삐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뒷좌석에서 잠든 김재욱, 박세미 부부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사랑이 넘치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이로 알려졌다.
2016년 6월 첫째 아들 지우 군을 얻은 박세미는 지난 5월 둘째 아들 윤우 군을 출산했다.
한편, 김재욱과 박세미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매주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우리집만 악랄한집안을 만드는구나”라고 악마의 편집을 주장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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