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쉽지만... #노랑머리 와 #이별 하는 무더운 #여름 날..여전히 형균씨와 함께 #미용실 #나들이 를 했어용”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김형균 부부는 미용실에 나란히 앉아 염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색 궁금해용”, “넘 부러워용”, “앗 노란머리 어울리셨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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