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박환희가 SNS을 통해 아쉬운 인사를 남겼다.
지난 8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서예나, 잘가 #2017”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이준혁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준혁의 무심한 듯한 자세와 박환희의 귀여운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고생하셨어요. 제 인생작 이에요ㅠㅠ”, “서예나 너무 찰떡이었어요.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언니. 드라마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환희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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