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로봇 서강준이 유오성에게 인간 서강준을 구하기 위해서 나섰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최종화’에서는 남신3(서강준)은 영훈(이준혁)을 통해서 종길(유오성)이 남신(서강준)을 살해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남신3(서강준)은 남신(서강준)을 구하기 위해 종길(유오성)이 있는 곳을 찾아가기로 했고 소봉(공승연)은 킬스위치의 시간이 연장됐다는 사실을 알고 남신3을 말렸다.
하지만 남신3(서강준)은 “로라(김성령)를 구하지 못해서 계속 떠오르는데 만약 남신이 죽는다면 또 그럴 것 같다. 인간을 구하는게 원칙이다”라고 말했다.
남신3(서강준)은 남신(서강준)을 종길에게서 구해냈고 남신에게 “엄마가 또 혼자 두고 가고 미안하다고 했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 종길(유오성)은 남신3(서강준)을 남신으로 알고 총을 쐈고 바닷속으로 빠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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