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로봇 서강준이 인간 서강준을 만나고 킬스위치의 시간이 연장됐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최종화’에서는 남신3(서강준)은 소봉(공승연)과 도망을 쳤지만 로라(김성령)가 죽었을때의 모습이 계속 보였다.
남신3(서강준)의 우울해하는 모습에 소봉(공승연)은 마음이 아팠고 “자학하지마. 오박사님도 네가 이러는거 안 좋아 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남신3(서강준)은 소봉(공승연)에게 “나도 사람처럼 울고 싶어”라고 말했고 소봉(공승연)은 남신3(서강준)에게 백허그를 했다.
또 남신3(서강준)은 남신에게 ‘엄마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문자를 보냈고 남신은 ‘어느 장소로 오라’고 위치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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