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서강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 이어 “고생하신 스태프, 배우분들,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너도 인간이니?’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서강준은 그간 작품을 위해 함께 고생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KBS2 ‘너도 인간이니?’는 세상,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
극 중 서강준은 1인 2역(남신 Ⅲ, 남신)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KBS2 ‘너도 인간이니?’의 35회, 36회(최종회)는 전국기준 6.5%, 7.8%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0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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