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100분 토론’ 박범계 의원, “양승태 재판 거래 해당 판결들, 재심 사유 충분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100분 토론’에서는 재판으로 국정 협력을 시도한 양승태의 ‘검은 거래’를 주제로 잡았다.
박범계 의원은 양승태 재판 거래로 이용된 KTX 여승무원, 전교조 노조, 일제 강제징용자들의 경우 재심 사유가 된다고 말했다.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대법관들이 증거 법칙을 양심의 차원으로 어겨가며 직권남용으로 왜곡됐다면 수사의 대상이 된다는 설명이다.

직권남용에 대해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양승태 사법부가 논란이 됐던 재판에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박범계 의원은 또 실제 재판 거래 실행 계획이 없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 만일에 그렇다면 법원행정처가 박근혜 정부, 당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우병우 민정수석을 사기친 것이라고 반박했다.
MBC ‘100분 토론’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