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이 신혜선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SBS‘서릅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서른 살의 모습으로 가족들을 찾아 나선 우서리(신혜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찬은 그간 일자리를 찾지 못해 힘들어하던 우서리의 취업을 기뻐했다.
이어 제니퍼(예지원 분)과 함께 파티를 준비했다.
이어 방에 들어와 병아리를 보며 아니야 설마 내가 서른살 어른을... 삐약이 너도 내가 데리고 왔으니까 신경써주는거고 아줌마도 내가 여기 있으라고 해서 신경쓰는거야”리며 부정했다.
하지만 다음날 새벽같이 출근하는 우서리의 모습에 자신도 운동을 한다며 함께 나왔다.
이어 우서리를 데려다주고 싶었던 유찬은 우서리를 뒤에 태우고 쾌속 질주했다.
한편,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