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등장한 러시아 본토 샤슬릭 맛집이 화제다.
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배우 신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윤정수와 함께 한 러시아 여행,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낚시대첩, 모교축제에 초대받은 김종국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박수홍은 부친 박태환 씨 그리고 윤정수와 그 외삼촌 최돈벽 씨와 함께 러시아로 향했다.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하자 최돈벽 씨가 자신 있게 앞장 서 여유 있게 일행을 안내했는데, 알고 보니 그 또한 러시아 초행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모스크바에서 먹게 된 첫 끼는 러시아의 전통 꼬치구이 ‘샤슬릭’이다. 한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샤슬릭은 큰 양갈비, 작은 양갈비, 양고기 케밥, 돼지 목살, 버섯 구이 등 푸짐함을 자랑했다. 식사를 시작한 일행은 양은 물론이고 맛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신혜선은 “저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며 그 비주얼에 감탄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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