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별이 떠났다’ 이준영, 유키스·유앤비 준에서 배우돌로…“성장하는 배우 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별이 떠났다’ 이준영이 안정적이며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준영은 지난 4일 종영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한민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초반에는 막말남친, 철부지 등의 나쁜 남자 역할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역할과는 다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중후반부에서는 자신에게 갑작스레 생긴 아이와 여자친구 정효(조보아), 엄마 서영희(채시라)를 통해 진정한 아빠이자 아들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특히 이준영은 다소 무거운 드라마의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손꼽히는 연기돌로 인정받았다.

이준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준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준영은 “너무 멋진 선배님들과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신 스태프 분들 덕분에 많이 배웠고 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며 “이번 작품으로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배우 이준영이 되겠다. 그 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수겸 역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이준영은 MBC ‘이별이 떠났다’의 한민수 역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유키스, 유앤비 준으로서의 활동과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뮤지컬 티켓파워'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