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5년 12월 개봉한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범죄·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를 아우르는 미국영화로 드니 빌뇌브가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밀리 블런트, 베니시오 델 토로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당신이 믿었던 정의가 파괴된다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장르가 공포인지 스릴러인지 액션인지 몰랐는데 끝나고보니 그냥 현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사운드가 인상깊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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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암살자의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