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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베니치오 델 토로의 인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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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5년 12월 개봉한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범죄·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를 아우르는 미국영화로 드니 빌뇌브가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밀리 블런트, 베니시오 델 토로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스틸 이미지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당신이 믿었던 정의가 파괴된다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장르가 공포인지 스릴러인지 액션인지 몰랐는데 끝나고보니 그냥 현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사운드가 인상깊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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