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기술자들’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홍선 감독의 영화 ‘기술자들’은 지난 2014년 12월 국내 개봉했다.
김우빈, 이현우, 임주환, 조현우, 김영철, 고창석 등이 출연한 ‘기술자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미지근한 케이퍼 무비, 뜨거운 김우빈”, “통쾌하지 않은 한 방”, “터는 건지, 폼 잡는 건지”, “김우빈이야말로 이 영화의 진정한 마스터 키”, “신선도 제로의 케이퍼무비” 등의 평과 함께 평점 4.75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기술자들’의 누적 관객수는 256만 4331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