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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ERIC NAM), 훈훈함 가득한 근황…‘다 가려도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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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에릭남(나이 31세)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행 ! seoul bound ! me voy a Corea ! #flydelt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그 사이로 드러난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에릭남(ERIC NAM) 인스타그램
에릭남(ERIC NAM)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은 “더위 조심”, “Love you Eric”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1월 ‘CLOUD 9’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에릭남은 음악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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