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순위 이어 아이돌급 남동생 비주얼도 화제…‘우월한 유전자 인증’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잇디 연습생 강혜원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99년생으로 20세인 강혜원은 중위권을 달리던 순위가 3위에 이어 2위로 급상승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순위와 함께 강혜원의 남동생도 함께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 자신을 친동생이라고 밝힌 강혜원의 남동생은 “방송을 안 봐서 잘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금 어리버리하긴 해도 엄청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들만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으니까 응원 많이 부탁한다”고 말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특히 “방송 안 보는건 집에서 맨날 보던 누나가 TV에 나와서 ‘기어세컨드 너 내 동료가 돼라’ 이러니까 좀 그렇다”라며 “그래도 투표 매일 하고 가끔 보긴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강혜원의 남동생은 아이돌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혜원과 남동생의 투샷이 담긴 게시물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