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 이시아, bnt화보에서 남다른 매력 뽐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시아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프로젝트인, 카프리슈, 섀도우무브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이뤄진다채로운 매력을 한가득 드러냈다.

bnt
bnt

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시아는 최근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과 tvN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 동시 출연하고 있는 소감으로 “두 작품 모두 특별 출연을 했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그런데 하필 두 드라마가 동시간대에 나오는 경쟁작이라서 살짝 난감하다”고 전했다.

 

그는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 이병헌 모친 역할로 등장해 짧은 분량임에도 절절한 모성애를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아이를 낳아본 경험도 없고 우울한 역할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과감하게 도전했다. 노비 연기를 위해 메이크업도 아예 안 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외모가 망가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묻는 질문엔 “감정만 잘 살릴 수 있으면 외모는 신경 안 쓰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여주인공 남상미의 성형 전 모습으로 등장하며 2인 1역을 열연 중인 그는 “특별 출연이지만 비중 있는 역할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bnt
bnt

이시아는 정우성, 이정재 사단의 아티스트컴퍼니에서 영입한 1호 배우로 알려져 있다. 주변에서 부러움을 많이 받는다는 그에게 대표님들의 실제 모습이 어떤지 묻자 “정우성 대표님이 아빠 같은 존재라면 이정재 대표님은 엄마 같다. 연기적인 지도도 직접 해주시곤 한다. 영광스럽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OCN ‘터널’과 tvN ‘시그널’에서 첫사랑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덕분에 그는 많은 분량이 아님에도 불구, 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덕분에 현대판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 이시아.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는 “너무 기분 좋고 평생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쁜 마음을 표했고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엔 “털털하고 활발한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오열하거나 죽는 역할을 너무 많이 맡은 탓에 “이젠 그만 죽고 싶다”던 그는 앞으로는 밝고 상큼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인터뷰에선 배우 이시아가 아닌 이지아로서의 사적인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연애 경험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으니 그는 거침없이 “많이 해봤다”고 털어놨으며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도 제법 많이 받아봤을 것 같다는 말에는 “꽤 있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동안 이미지인 그는 과거엔 노안으로 불렸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중학교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 이제야 내 나이를 찾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주량에 대해 질문에는 “워낙 체질적으로 술을 못 마신다. 몸에 잘 안 맞는 것 같다. 만취해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다”고 전하기도.

bnt
bnt

한편 그는 2011년 걸그룹 치치로 데뷔해 일본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러다 앨범 활동을 마친 뒤로 가수 생활을 마무리한 이시아. 그는 “아이돌은 귀엽고 상큼해야 하지 않은가. 그런데 워낙 애교가 없는 편이라 귀여운 척을 하는 게 힘들었다”며 그만두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시아는 “‘미스터 션샤인’과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통해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고 있는데 특별 출연임에도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조금 더 비중 있는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