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로트가수 류원정이 ‘가요무대’ 대기실에서 찍은 태진아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류원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태진아선배님과 함께. 앨범 드리면 용돈 주신다던데,,,,,,, 저는,,,ㅋㅋㅋㅋhahahaha #가요무대#대기실#태진아#류원정#감사합니다#진진바라#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1 ‘가요무대’ 대기실에서 앨범을 들고 포즈를 취한 류원정과 태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해보이는 트로트 선후배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4년생인 류원정의 나이는 25세. 1953년생인 태진아의 나이는 66세다.
류원정은 지난 5월 타이틀곡 ‘사랑해요 아버지’가 수록된 앨범 ‘Reborn’을 발매했다.
오늘(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571회에는 류원정을 비롯해 김용임, 현철, 서지오, 남상규, 박혜신, 김희진, 김소유, 김용만, 나미애, 배금성, 김세윤, 진성, 배아현, 성민호, 반가희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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