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은하의 폭발적인 무대매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는 이은하가 등장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이은하는 전영록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1980年 돌이키지 마’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은하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심금을 울리는 가사는 리스너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몇몇 오래전 가수들 보면... 나이 들어서 음색이나 음량이 많이 변했던데..역쉬 레전드는 안바뀌네요”, “이은하 가수님의 오랜만에 방송엣니 보니반가웠습니다쿠싱 증후군이란 병을 이겨내고당당히 무대 선 이은하 가수응원합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1961년생인 이은하의 나이는 올해 58세.
이은하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쿠싱증후군이라는 희귀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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