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정태(정헌)와 김춘자(정윤혜)가 복실(조아영)을 속인 사기꾼을 찾아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마침내 사기꾼을 잡았다.
정태는 “사랑은 조건을 보는 것이 아니다”고 외친 춘자를 보면서, “절대 다른 놈 만나지마라”고 했고, 춘자 역시 “경호오빠처럼 다른 기집애들한텐 눈길도 주지마라”며 다시 한번 서로의 단단한 사랑을 확인했다.
두 사람이 꿀 떨어지는 사이, 다방에 사기꾼이 나타났다. 춘자가 그를 기억해냈고, 이내 멱살을 잡으며 경찰서를 가자고 했다. 이를 피하려면 당장 기자들 앞에서 해며하라고 경고했다. 사기꾼은 혜린을 찾아가 모든 걸 밝힐 것이라 했고, 혜린은 “이 문제 사장님이 해결해라”며 상필에게 떠넘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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