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훈(장재호)이 거짓말하는 미진(노행하)을 절대 용서 못 할 것이라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미진에게 경고한 정훈이 그려졌다.
순영은 미진을 찾아갔다. 미진을 보자마자 “우리 민수 어딨어, 더 이상 안 봐줄 것”이라며 민수를 내놓으라고 했다. 미진은 도망쳤고, 정훈이 이를 목격했다. 정훈은 순영을 품에 안았고, 순영은 “우리 민수 좀 찾아달라”며 오열했다.
미진은 “내가 말 안 하면 그 애 못 찾을 것”이라며 혼자 방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이때, 정훈이 찾아와 미진에게 “아무 잘못 없는 애한테 그러지 마라 내가 잘 못했다”면서 다시 한번 미진이 아이를 빼돌린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눈을 똑바로 뜨고 자신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했으나, 미진은
“난 아니다”고 눈 하나 깜짝 안했다.
정훈은 “거짓말인 거 알게 되면 용서 못 할 것”이라면서 “민수 어떻게든 찾을 것, 내가 아는 진실이 거짓말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고, 미진은 고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