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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모킹 에이스’, 100만 달러를 둘러싼 화려한 살인 게임…‘주요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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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스모킹 에이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모킹 에이스’는 지난 2007년 3월 개봉했으며 조 카나한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라스베가스 쇼에서 카드 마술로 명성을 날리는 최고의 스타 이스라엘. 돈과 마약, 폭력에 찌든 그는 마피아와의 친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한다.

스스로가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된 범죄 행각은 점점 대담해지고 결국 FBI의 추적을 받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이 FBI에 노출되자 덩달아 위험에 빠지게 된 마피아의 대부 스파라짜. FBI는 스파라짜의 통화를 도청하던 중 그가 이스라엘을 제거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걸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이스라엘은 심각한 위협을 느끼게 된다.

‘스모킹 에이스’ 스틸 / 네이버 영화
‘스모킹 에이스’ 스틸 / 네이버 영화

결국 이스라엘은 마피아의 비밀을 FBI에 폭로하는 대가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 줄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요청한다.

FBI 부국장 라키는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해 그가 은신하고 있는 타호 호수에 위치한 카지노 호텔로 메스너와 캐루터스 요원을 파견한다.

이스라엘의 심장에 100만 달러가 걸렸다는 소문은 전문 킬러들 사이에 순식간에 퍼지게 되고 날고 긴다는 최고의 킬러들이 타호 호수로 몰려든다.

섹시한 여성 킬러들인 사익스와 셔리스, 미치광이 삼형제 다윈, 지브스, 레스터, 고문전문가 아코스타, 위장술의 대가인 라즐로 그리고 오직 돈을 위해 FBI와 마피아 사이에서 이스라엘을 빼내는 일을 의뢰 받은 보석 보증인 듀프리와 전직 경찰관이었던 그의 친구들까지 합세하면서 카지노 호텔은 거친 살인 게임의 현장으로 돌변한다. 

이 영화에는 벤 애플렉, 제레미 피번, 라이언 레이놀즈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스모킹 에이스’는 오늘(6일) 오전 1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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