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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임금의 증서 이병헌에게 준 하녀 만나 추궁…김태리 ‘대신 돈 갚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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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연석이 자신이 찾던 임금의 증서를 훔친 하녀를 만나게 됐다.
 
5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동매(유연석)는 글로리 호텔에 새로 들어온 하녀가 예전에 자신이 찾던 문서를 훔친 자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tvN‘미스터 션샤인’방송캡처
tvN‘미스터 션샤인’방송캡처

 

동매(유연석)는 하녀에게 “그 문서를 준 사람에게 안내하라”고 하며 앞세웠고 하녀는 가게에 있던 애신(김태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애신(김태리)은 동매(유연석)에게 “어찌 이러는가? 내가 이런 순간에만 보는 것인가. 자네가 이런 순간만 사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동매는 “저 아이가 내 소중한 돈을 날리게 했다”라고 답했다.
 
애신(김태리)은 동매의 뺨을 때리며 “이런 순간도 살기 바라네. 함안댁 아이를 데려가게”라고 말했다.
 
애신은 동매에게 “내가 그돈을 갚겠다”라고 했고 동매는 “그러면 내달 보름까지 들고 오십시오”라고 말했다.
 

또 유진(이병헌)과 동매(유연석) 그리고 희성(변요한)은 호텔에 돌아와서 술집에서 총 맞은 남자에 대한 얘기를 했던 부분을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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