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전혜빈에게 정보를 듣고 용의자 최승윤을 쫓는 내용이 그려졌다.
4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태주(정경호)와 서현(전혜빈)이 김민석(최승윤)의 공범이 과거 권총을 가진 경찰이라는 사실을 추리했다.
태주(정경호)는 어머니에게 “꿈에서 아버지를 봤는데 그곳의 아버지는 좋은사람이 아니었어요. 아버지 사우디에서 돌아가신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엄마도 자세히 알지 못해. 형사들이 아버지가 총에 맞아 죽었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서현(전혜빈)은 태주(정경호)에게 “당신에게 총을 쏜 사람이 매니큐어 연쇄살인범 김민석의 공범인 것 같다. 기억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태주(정경호)는 “얼굴은 못 봤지만 총은 2000년도 이전에 경찰들이 가지고 있던 리볼버 권총이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4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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