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이 공연 스케줄로 출국하며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됐다.
3일 씨엘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가운데 씨엘은 과거에 비해 체중이 늘어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래켰다.
씨엘의 달라진 근황에 팬들은 건강을 걱정하기도 하고 살이 올라 피부가 탱탱해졌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런가하면 최근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의 불화설을 재조명 하기도 했다.
지난달 14일 씨엘은 양현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지원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당시 양현석은 “은지원 평소 모습. 난 겉과 속이 같은 사람들이 좋다. 빨리 녹음해야 하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씨엘은 “사장님 저는요? 문자 답장 좀 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씨엘은 지난해 1월 2NE1 완전체 마지막 싱글 ‘안녕’을 마지막으로 어떤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이후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장’이라고 적힌 모자를 쓴 고양이 사진을 올렸고 “그래라 네 맘대로 해라 웃기시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