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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충남 청양 조롱박 축제 ··· 식용 박으로 만든 박 탕수, 박전 먹고 박으로 천연 미스트 만드는 체험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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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조롱박 축제 체험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조롱박 축제 체험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충청남도 청양에 있는 알프스마을에서는 매년 이맘 때쯤 조롱박 축제가 열린다. 알프스마을 안에는 2킬로미터가 넘는 긴 조롱박 터널이 있다. 이 조롱박 터널에서는 60개국, 350여 종의 박을 만날 수 있다. 축제장 한 쪽에는 다양한 박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체험장도 있다. 박은 박 껍질 안쪽의 하얀 부분만 요리에 사용한다. 박전은 박속과 박 잎을 썰어 넣어서 전처럼 노릇노릇하게 부쳐 먹는 음식이다. 박탕수는 고기 대신 박을 튀겨서 만드는 음식이다.

 

 

‘생방송 오늘저녁’ 조은새 리포터가 식용 박으로 만든 음식들을 먹어 봤다. 박 탕수를 먹은 조은새 리포터는 겉은 바삭한데 속의 박은 다 녹아서 정말 부드럽다고 말했다. 또 박으로 만든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달짝지근한 맛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은새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박으로 만든 음식들이 생소한 음식들임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이었다.

 

 

박은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다. 조롱박 축제 체험장을 찾은 사람들은 천연 박 추출물을 이용해 피부 진정에 좋다는 박 미스트를 만드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 

 

 

금일 ‘생방송 오늘저녁’은 금요일 저녁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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