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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경기도 양평 ‘소나기 마을’ ··· 황순원 작가 기리는 문학관, 소설 ‘소나기’ 속 장면 재현하는 낭만 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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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 경기도 양평 소나기 마을이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경기도 양평 소나기 마을이 소개됐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소나기 마을은 소설 ‘소나기’로 유명한 황순원 작가를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건립된 마을이다. 황순원 작가는 평양의 숭실중학교를 다녔다. 평양을 바꿔서 읽으면 양평. 이 이름 때문에 황순원 작가는 살아 생전 양평을 굉장히 좋아했고, 또 자주 다녀갔다고 한다. 소나기 마을에는 지상 3층 규모의 황순원 문학관이 있다. 이 문학관에는 황순원 작가의 작품과 유품들, 또 황순원 작가의 생애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많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황순원 작가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소나기 마을인 만큼 소설 ‘소나기’ 속 배경을 재현해 놓은 징검다리도 있다. 징검다리에서 시간을 보내던 한 시민은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이곳에 오면 순수해지는 듯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소나기 마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장소도 있다. 소나기가 내리는 장소에서는 소년과 소녀가 수숫단에서 비를 피하던 소설 속 장면처럼 수숫단에서 비를 피하는 낭만적인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금일 ‘생방송 오늘저녁’은 저녁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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